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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정이 어떤 노동정책 비전을 제시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이 본격적으로 제기돼야 할 시점이다. 기술 변화와 유통 구조 재편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노동은 더 이상 개별 …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마포구 공약이행 주민배심원으로 선정돼, 11월 5일 위촉장을 받은 이후 12월 초까지 세 차례에 걸쳐 마포구청장의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주민…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한국의 노동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흔들리고 변화했다. 연이은 산업재해, 생활물류업의 구조적 위험, 노사관계 제도 변화까지 굵직한 이슈가 동시다발적으로 분…
AI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는 가운데, 장애인은 여전히 기술 개발의 주변부에 머물고 있음. 최근 제안된 ‘포용적 AI 데이터 센터’ 설립안은 장애인을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AI 산업의 주체로 참여시키자는 내용. 데이터라벨링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이며, 편향 없는 AI 구현에도 기여할 수 있음. 센터는 교육, 자격, 고숙련 인력 양성부터 AI 솔루션 개발까지 단계적으로 디지털 자립 생태계를 설계함. 단순 ‘포용’이 아닌, 기획·검수 등 전 과정에서의 장애인 참여가 핵심. 기술은 사람을 위한 도구이며, 참여 없는 기술은 배제와 다름없다. 이제는 ‘디지털 포용’을 넘어, ‘디지털 동행’의 시대로 나아가야 할 때.
정권 말미의 외교 협상, 대선 앞둔 시점에서의 과속…야권 "정치적 치적 만들기" 비판 고조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사실상 '대선용 치적'으로 활용하려 했다는 정황이 미국 고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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