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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가로수 교체 사업과 관련한 주민감사청구가 전자 서명인 수 500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 구민들의 강력한 참여 의지가 행정 감시의 핵심 단계로 이어진 것이다.25일 기준으로 주민감사…
서울 마포대로에서 수십 년간 도시의 녹음을 제공해 온 양버즘나무 가로수가 서울시 심의위원회의 '일부 이식' 조건에도 불구하고 전면 제거된 사건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사건은 심의 절차 무시, …
서울시에서 최근 5년 동안 가로수 1만 2천여 그루가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축구장 21개 면적에 해당하며, 자동차 1천 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량과 맞먹는 수준이다.특히 최근 마포대로에서 진행 …
마포구청이 최근 “양버즘나무는 일제강점기의 잔재 수종”이라며 소나무로 교체하는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주장을 단순하고 편향된 해석이라고 지적한다. 서울의 가로수는 조선시대…
23일 오전 10시 열린 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최은하)에서 「서울특별시 마포구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이 부결됐다. 주민들의 문제 제기와 구의원들의 날카로운 질의가 이어지며, 조례안은 결국 …
마포대로와 삼개로 일대에서 진행된 가로수 소나무 교체 사업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포구의회가 오는 10월 23일(목) 오전, 「서울특별시 마포구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을 상정…
지난 10월 17일, 경의선숲길정원사협동조합이 주최한 ‘정원 산책 프로그램’이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장훈 전문정원사가 함께했으며, 마포구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수강생 20여 명이 상…
지난 9월 30일 마포대로에서 마포구가로수시민연대,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팀 (팀장 최영, 조해민) 활동가들, 나무의사(이재헌), 장정희 마포구 구의원이 함께 가로수 실증 조사를 벌였다. 이번 조사는 마포구가…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가 마포구의 ‘품격 있는 녹색 특화거리 조성 사업’과 관련해 주민감사 청구 절차에 돌입했다. 무분별한 가로수 교체 논란 속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감사 요구가 본격적인 심…
서울 마포구가 추진한 ‘품격 있는 녹색 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두고 주민들이 서울시에 감사를 청구했다. 기존 양버즘나무와 은행나무를 대규모로 제거하고 소나무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법령 위반, 환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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