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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기술의 공진화와 ICT 발전과정 그리고 AI시대에 인간의 AI활용에 대해
대한민국의 음식 서비스 온라인 거래액은 37조 주요 배달 플랫폼 3사가 있으며, 이들의 거래액만 약 20조 자영업자들은 수수료 부담으로 깊은 한숨
지게차에 결박된 채 공장 바닥을 질질 끌려 다니는 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의 영상이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것이 2025년 한국 산업현장의 ‘현실’이라니, 누구도 쉽게 믿기 어려운 일이다. 대통…
AI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는 가운데, 장애인은 여전히 기술 개발의 주변부에 머물고 있음. 최근 제안된 ‘포용적 AI 데이터 센터’ 설립안은 장애인을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AI 산업의 주체로 참여시키자는 내용. 데이터라벨링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이며, 편향 없는 AI 구현에도 기여할 수 있음. 센터는 교육, 자격, 고숙련 인력 양성부터 AI 솔루션 개발까지 단계적으로 디지털 자립 생태계를 설계함. 단순 ‘포용’이 아닌, 기획·검수 등 전 과정에서의 장애인 참여가 핵심. 기술은 사람을 위한 도구이며, 참여 없는 기술은 배제와 다름없다. 이제는 ‘디지털 포용’을 넘어, ‘디지털 동행’의 시대로 나아가야 할 때.
대선일이었던 6월 3일, 쿠팡은 처음으로 ‘로켓배송’을 멈췄다. 그간 ‘연중무휴’를 상징처럼 내세웠던 쿠팡이 “택배노동자의 참정권을 보장하라”는 시민사회의 요구에 응답한 것이다. 이는 배송노동자…
한국 사회는 노동을 말할 때 여전히 ‘정규직 중심의 시선’에 머물러 있다.그러나 지금의 노동 현실은 과거와 판이하다.라이더,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사,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
제도 밖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보호할 시간이다.플랫폼 노동과 프리랜서, 배달라이더, 데이터라벨러 등으로 대표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는 이제 더 이상 주변부 노동자가 아니다.&n…
2024년 7월 현재, 우리 사회는 약 230만 명의 ‘특수형태고용종사자(이하 특고)’를 품고 있다. 퀵서비스 기사, 대리운전사,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택배노동자 등 그 직종도 다양하다. 이들은 겉보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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