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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문화재청과의 협의 없이 ‘문화재보호조례’의 핵심 조항을 삭제한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확정됐다.하지만 이번 판결은 ‘법령우위원칙’의 기계적 해석 뒤에 가려진 문화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주민들이 추진 중인 ‘마포소각장 추가 건립 백지화’ 운동이 3차 항소심을 앞두고 다시 결집하고 있다.‘마포소각장 추가 백지화 투쟁본부(이하 백투본)’는 11월 초 발행한 주민 소식…
서울시민 158명이 직접 서울시의회를 감시하는 ‘시민의정감시단’ 활동이 본격화됐다.서울와치·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서풀넷)·서울기후위기비상행동은 오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서울시가 오는 11월 8일(토) 마포구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시민참여형 정원 축제인 ‘2025 가드닝 크루 챌린지’를 개최한다.‘지속하는 정원, 지속하는 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정원사…
서울의 거리가 달라지고 있다.2018년부터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의 상징으로 등장했던 전동킥보드가, 이제는 일부 구간에서 ‘출입 금지’의 대상이 됐다. 서울시가 2025년 5월부터 마포구 홍대 레…
마포구청이 최근 “양버즘나무는 일제강점기의 잔재 수종”이라며 소나무로 교체하는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주장을 단순하고 편향된 해석이라고 지적한다. 서울의 가로수는 조선시대…
이재명 정부가 전국 농어촌의 인구소멸 위기를 막기 위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20일, 경기 연천군·강원 정선군·충남 청양군·전북 순창군·전남 신안군·경북 …
23일 오전 10시 열린 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최은하)에서 「서울특별시 마포구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이 부결됐다. 주민들의 문제 제기와 구의원들의 날카로운 질의가 이어지며, 조례안은 결국 …
마포대로와 삼개로 일대에서 진행된 가로수 소나무 교체 사업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포구의회가 오는 10월 23일(목) 오전, 「서울특별시 마포구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을 상정…
경상남도가 내년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경남도민연금'이 복지정책의 새로운 실험대에 올랐다.국가가 아닌 지방정부가 직접 연금을 설계하고 지원하는 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지방이 복지의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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