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청년 주도 폐기물 감량 프로젝트 본격화…17개 팀 참여
    • 서울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폐기물 감량을 위해 청년들과 손잡고 본격적인 실천 사업에 나섰다.

      시는 ‘청년이 탄탄한 서울’ 프로젝트에 참여할 17개 팀 선정을 마치고, 3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소재 대학생과 지역 기반 청년들이 생활권 내에서 직접 탄소 저감과 자원순환 활동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참여 팀은 대학 캠퍼스 기반 14개 팀과 지역 기반 3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7개 팀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참여해 지속적인 환경 실천을 이어간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청년들은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기숙사 리필 스테이션 운영,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폐기물 업사이클링, 음식물 쓰레기 감축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플로깅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도 병행해 실질적인 생활 변화 유도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는 지난 3월 29일 서울시청에서 워크숍을 열고 각 팀의 실행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지속가능발전연구소 허승은 연구위원은 “청년들의 실험적 시도와 의지가 돋보였다”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참여 팀들은 향후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9월 성과발표회에 참여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3개 우수 팀에는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과 생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대학 내 폐기물 문제를 공론화하거나 자원순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낸 팀들이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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