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0일 난지한강공원 내 마포반려동물캠핑장에서 ‘한가위 맞이 댕댕이 한복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반려동물캠핑장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반려견과 가족이 함께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션쇼에 참가하는 반려견은 가족이 직접 준비한 한복을 입거나 현장에 마련된 한복을 활용해 무대에 오를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할 반려견 가족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1인당 최대 2마리까지 함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패션쇼에서는 심사를 통해 3팀을 선정하고, 선발팀에게는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반려견과 가족도 현장에서 한복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포토존과 국악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돼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마포반려동물캠핑장은 패션쇼와 별개로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방문객과 반려견이 언제든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상시 체험 공간도 운영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온 가족이 반려견과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누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마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