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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보기, 망원시장서 최대 30% 할인

2026-09-08 16:41 | 입력 : 마포저널

서울시 61개 전통시장·상점가 추석 특별행사…마포는 망원시장 참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성수품과 농축수산물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서울 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61곳을 대상으로 ‘2026 추석 명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시장에서는 성수품과 농축수산물 등의 가격 할인과 함께 경품, 전통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마포구에서는 망원시장이 이번 특별 이벤트 대상에 포함됐다. 망원시장은 오는 9월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망원 팝업스토어 앞에서 추석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망원시장에서는 추석 맞이 가격 할인율이 10~30%에 달한다. 여기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행사도 마련된다. 2만원 이상 구매하면 라면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경품과 함께 룰렛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마포농수산물시장도 온누리상품권 환급 대상

마포구에서는 망원시장뿐 아니라 마포농수산물시장도 추석 장보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마포농수산물시장은 추석 기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 시장 가운데 수산물 환급 대상 시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망원시장 역시 수산물 환급 대상에 포함돼 있다.

농축산물 분야에서는 망원시장과 망원동월드컵시장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 시장으로 포함됐다.

서울시는 이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상점가 42곳에서 시장별 할인과 함께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조건에 따라 할인과 환급을 합쳐 최대 60% 가까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9월 27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

추석 장보기를 위한 시민들의 접근성도 높인다.

서울시는 오는 9월 27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무료 주·정차 허용 대상을 기존 71곳에서 73곳으로 확대한다. 다만 시장별 운영 기간과 허용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서울시는 또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254곳을 대상으로 전기·가스·소방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혼잡 시간대에는 자치구와 시장상인회가 지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지역 상권에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도 담고 있다. 서울시는 추석을 앞둔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마포 주민이라면 9월 15일 망원시장의 최대 30% 할인행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산물 장보기의 경우 마포농수산물시장과 망원시장 등 온누리상품권 환급 대상 시장도 함께 확인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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