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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갈변으로 전량 뽑혀 마포구 삼개로 일대에 심어진 소나무가 잇달아 갈변 현상을 보이며 집단 고사하자, 구청은 최근 한 그루만 남기고 모두 제거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예상된 결과였다”며 반발하고 있다. 애초부터 좁은 시멘트 테두리 안에 나무를 심는 비합리적 설계와, 기존 건강한 가로수를 무차별적으로 베어내고 소나무로 교체한 행정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이다. ![]() |
| 삼개로에 심어져 있던 소나무가 한 그루만 남기고 모두 뽑혔다. - 사진 제공 - 마포구가로수시민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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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수 주변에 시멘트로 마감이 되어 있어 뿌리가 자랄 수가 없다 -사진 제공- 마포구가로수시민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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