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교동 소재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 7월 4일 폐쇄될 위기
    • 서울시 서교동 소재의 여자청소년건강센터는 성폭력, 성병, 임신, 성매매 등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여성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해 2013년 9월에 설립되었고 2,000여명이상의 위기십대여성이 건강지원을 받았다.
      비밀 보장, 따뜻한 진료환경, 낙인받지 않는 위기십대여성의 건강권을 위해 노력해온 전국 유일의 특화시설이다.
      2025년 5월 12일 서울시로부터 일방적으로 운영 종료 통보를 받았고 2025년 7월 4일부로 전면 폐쇄 위기에 놓였다.
      서울정보소통광장 홈페이지에는 결정 내용은 빠져있는 결재문서만 올라와 있다.

      현재 센터 폐지 반대를 위한 서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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