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시장, 축제 현장에서 진행된 제로웨이스트 실천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포에서 열린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사)시민과함께하는메가시티연구소가 주관하는 '2026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시민과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실천교육 사업보고 간담회'가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에 마포구청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간담회는 '용기 내는 시민, 순환하는 마포'를 주제로 그동안 추진한 제로웨이스트 실천교육의 성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로웨이스트 실천교육 사업 성과 공유, 자원순환 특강, 시민 간담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시민과 학생, 학부모를 비롯해 협력기관 및 지역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의 경험과 제안을 나눌 예정이다.
제로웨이스트는 일회용품 사용과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자원의 재사용과 순환을 확대하려는 실천이다. 개인의 생활 습관 개선을 넘어 학교와 시장, 지역 축제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교육을 통해 형성된 실천이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변화로 이어지기 위한 과제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교육 참여 시민·학생·학부모, 협력기관 및 지역 활동가, (사)시민과함께하는메가시티연구소 회원이다.
주최 측은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의 자원순환 문화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